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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늙지 않는 41세 절세 미남…베네딕트 컴버배치 신작 [하우 투 스톱 타임] 출연

17.03.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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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평생 늙지 않는 남자를 연기한다. 

데드라인은 14일 기사를 통해 작가 맷 헤이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하우 투 스톱 타임]에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다. [하우 투 스톱 타임]은 겉으로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수세기를 살아온 41세의 남자인 톰 하자드의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다. 컴버배치는 신비의 남자 톰 하자드를 연기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카날이 제작/배급을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컴버배치가 소유한 영화 제작사 서니마치가 제작에 참여하며, 컴버배치는 이 영화의 총괄 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컴버배치는 [토르:라그나로크][어베져스:인피니티 워]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로 컴백할 예정이며, 앤디 서키스가 감독을 맡은 [정글북]의 시어칸 성우 연기와, [커런트 워]에서 토마스 에디슨을 연달아 작업해 왔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셜록:유령신부] 보도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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