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위용을 드러낸 섹시&몸짱 구조대! [베이워치] 공식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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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용을 드러낸 섹시&몸짱 구조대! [베이워치] 공식 스틸 공개

16.04.27 14:12

▲출처: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인기 TV 시리즈 [SOS 해상구조대]를 리메이크 한 [베이워치]가 공식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의 제작,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워치] 출연진이 구조 복을 입고 바닷가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사진에 등장한 인물들은 왼쪽부터 켈리 로르바흐,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일페네쉬 하데라,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존 배스가 참여했다. 이 장면은 [SOS 해상구조대]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원작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잭 에프론 인스타그램

한편 영화의 주연을 맡은 잭 에프론도 같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닷가를 뛰어가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에는 잭 에프론 본인이 실수로 넘어진 장면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고있다.

[베이워치]는 데이빗 핫셀호프, 파멜라 앤더슨, 마이클 뉴먼등 톱스타들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8, 90년대 동명의 인기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명: [SOS 해상 구조대])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팍스 앤 레크레이션]과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를 연출한 세스 고든 감독이 연출을 맡은 [베이워치]는 2017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