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첫 추격 코미디 <잡아야 산다>가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
영화 [역전에 산다][라이터를 켜라][포화 속으로]등에 출연한 김승우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화끈한 추격전과 통쾌한 코믹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비롯해 영화 [7번방의 선물][박수건달][방가? 방가!] 등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와 재치 넘치는 매력을 펼쳐 온 배우 김정태는 극중 허당끼 가득한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 역을 맡아 김승우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빅스'의 혁이 꽃고딩 4인방 중 원태 역을,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이 꽃고딩 4인방에 합세해 풋풋한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여섯 남자들의 쫓고 쫓기는 모습이 영화 속 예측 불허의 기막힌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 새해 극장가를 강타할 추격 코미디 [잡아야 산다]는 오는 1월 7일 개봉한다.
-줄거리-
잘나가는 CEO 쌍칼 승주(김승우) &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 20년 지기 친구는 개뿔! 서로 으르렁 거리기만 하던 두 사람이 웬일로 의기투합했다.
개념 따위는 시원하게 말아드신 고딩 4인방에게 퍽치기 당해 지갑과 핸드폰까지 몽땅 털린 승주! 건수 하나 잡을까 얼떨결에 끼어들었다가 띠동갑도 넘는 고딩들에게 총까지 뺏긴 정택! 목숨같은 물건(?)까지 털리고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달밤에 형님들 똥개 훈련시키는 고딩 4인방의 예측 불허 추격전이 시작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더퀸 D&M(주)/오퍼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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