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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하는 TOP 배우들의 출연료 순위

12.09.27 14:59

소위 말하는 TOP 배우들의 몸값이 궁금하다. 과연 그들은 영화 한 편당 얼마의 개런티를 받고 촬영에 들어갈까? 흥행을 몰고 다니는 그들의 출연료가 굉장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출연료를 가시화해서 낱낱이 비교해보자.
 

◈ 남자 배우 기준
 
 
- 출연료 6억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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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원대의 출연료를 받는 이 배우들은 최상급 개런티를 받는 그룹이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여기에 속하는 배우로는 이병헌, 김윤석, 송강호, 원빈, 장동건 등이 있다.  
 
우선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이병헌의 경우 이 영화를 통해서 최소 6억 원의 개런티와 흥행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고 한다. 흥행 보너스는 손익분기점을 넘긴 시점부터 관객 한 명당 50~100원씩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윤석의 경우 관객 수 1300만 명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6억 원의 개런티와 흥행보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밖에 송강호는 <괴물> <살인의 추억> 등으로 흥행보증 수표로 떠올랐고, 원빈은 <아저씨>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영화의 흥행까지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장동건은 중국, 일본 합작 영화 <마이웨이>에서 7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지만, 국내 자본으로만 따진다면 편당 6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연료 5억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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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는 배우에는 최민식, 김명민, 설경구, 하정우, 강지환 등이 있다.
 
그들이 출연한 작품의 출연료를 비교해 보면 우선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한 최민식과 하정우는 각각 5억 원(최민식), 4억 9000만원(하정우)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연가시>의 김명민은 5억 2000만원, <타워>의 설경구는 5억 원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한다.
 

- 출연료 4억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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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원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에는 황정민, 차태현, 이범수, 박해일 등이 속해있다.
 
<댄싱퀸>의 황정민이 4억 5000만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차태현이 4억 원, <시체가 돌아왔다>의 이범수가 4억 5000만원, <은교>의 박해일이 4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 여자 배우 기준

- 출연료 4억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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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경우 남자 배우들보다 평균 1억 정도 낮은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여배우의 최상급 개런티는 4~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여배우 중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는 누구일까? 최고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는 4억 8000만원을 거머쥔 <코리아>의 하지원으로 밝혀졌다.
 
그밖에 <미쓰고>의 고현정이 4억 5000만원, <타워>의 손예진이 4억 3000만원, <감기>의 수애가 4억 2000만원,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이 4억 원의 개런티를 받았다.
 

- 출연료 2~3억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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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원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로는 이민정, 이나영, 엄정화 등이 속한다.
 
이민정의 경우 <원더풀 라디오>를 통해 3억 5000만원, 이나영은 <하울링>에서 3억 원, 엄정화는 <댄싱퀸>에서 2억 8000만원 수준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주/조연 배우 기준
 
- 출연료 1~2억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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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작품의 맛을 살려주는 배우들의 개런티도 비교적 높게 측정되었다.
 
주연과 조연의 경계에 있는 대표적인 배우 류승룡과 유해진의 경우 2억 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둑들>에 출연한 오달수는 1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 조연 배우 기준
 
- 출연료 5000만 원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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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명품 조연의 경우에는 5000만원 수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조연배우 고창석, 마동석, 이한위 등이 속한다.
 
 
출연료 별 배우들을 정리하다 보니 '좋은 배우'의 순위가 정해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솔직히 개런티를 많이 받는 배우라고 해서 좋은 배우는 아니다. 배우는 몸값으로 평가되기 보다는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력으로 평가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통계자료=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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