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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바람둥이 BEST of BEST [남자 배우 편]

12.08.23 17:25


남 녀 관계가 복잡하기로 소문난 '할리우드'. 이렇게 선남선녀들이 넘쳐나다 보니, 기가 막힌 스캔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자유의 땅 '할리우드'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전쟁 같은 사랑이야기! 그 주인공들의 행각을 파헤쳐보자!


1. 바람둥이는 바람둥이를 알아본다. '조쉬 하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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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하트넷' 이 남자. 무슨 매력으로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여인들과 스캔들을 냈는지... 사귀어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일단, 이 남자의 간략한 소개부터 해보자.

1978 년생이고, 어릴 때는 미식축구 선수를 꿈꾸었으나 부상으로 그 꿈을 접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해서 그런지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비디오점의 알바를 하면서 연극에 입문하고 단 2년 만에 영화 〈할로윈 7 - H20〉로 데뷔 그 후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역이 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조쉬 하트넷'의 여자들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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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고의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을 시작으로 '지젤 번천', '커스틴 던스트', '시에나 밀러', '페넬로페 크루즈' 최근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여기에 잘나가는 모델 '에스텔라 워런', '이자벨라 미코', '모네 마주르' 등 화려한 스타들과의 연애 이력을 자랑한다.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할 세 명의 여성! 바로 '스칼렛 요한슨', '커스틴 던스트', '페넬로페 크루즈'다. 이 여성들도 할리우드에서 소문난 바람둥이다. 대표적인 바람둥이 여성 3명을 모두 사귄 '조쉬 하트넷' 역시 이 남자가 최고의 카사노바라 해도 부족하지 않을 듯하다.


'스칼렛 요한슨'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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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은 2005년 영화 <블랙 달리아>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 후 동거를 하면서 더욱 진지한 사이로 발전해 나갈 단계라고 합의를 보고 뉴욕으로 이주할 계획까지 세웠지만, 결별하게 된다. '스칼렛 요한슨'과 결별 후 수많은 여성들이 그를 거쳐 갔다.


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 '아만다 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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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귄지 3개월 만에 결별한 이 커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조쉬 하트넷'에 엄청난 집착을 보였고, 이를 부담스러워 한 '조쉬 하트넷'. 이들이 갈라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조쉬 하트넷'의 바람기 때문에 항상 불안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조쉬 하트넷'의 바람기 때문에 그녀에게 믿음을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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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인연을 만난다고 해도 지금껏 해왔던 행실 때문에 '조쉬 하트넷'을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여자는 없을 것 이다. 혹시 모르겠다. 오픈마인드 '할리우드'에서는 가능할 지도...



2. 치마만 두르면 모두 내 여자 '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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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피플 지 선정,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 '주드 로'. 여성 편력의 끝을 보여주는 마성의 남자 '주드 로'. 이 남자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매력적인 인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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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동성애설까지 나왔으니 말이다. 이 사실은 확인 된 바 없으나 여기저기서 포착 된 다정한 모습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일단 이 이야기는 패스하고, 그의 여자관계를 알아보도록 하자.


여자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주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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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드로'와 '새디 프로스트'는 1994년 영화 <쇼핑>을 통해 만남을 갖게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슬하에 아이 네 명을 두고 있는데, 이중 막내딸은 '주드 로'가 <셜록홈즈>를 촬영하던 중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가지고 생긴 아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렇게 여성 편력의 끝을 보여준 '주드 로'는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주드 로'에겐 유모도 내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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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아이. 조>에서 이병헌과 연기호흡을 맞췄던 '시에나 밀러'는 '주드 로'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동안의 방황을 끝을 내고 '시에나 밀러'에게 정착 할 것 처럼 보였던 '주드 로'. 그들의 해변가 휴가모습만 보더라도 서로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그의 바람기가 또다시 도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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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로'의 아이들을 돌보는 보모 '데이디 라이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약혼 중이었던 '주드 로'와 '시에나 밀러'의 관계는 깨지고 말았다.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주드 로'의 매력에 모든 여성들은 그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모양이다.


3. 난잡한 여자문제로 바닥까지 추락한 '톰 시즈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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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플레이 보이'들과는 격이 다른 '플레이 보이'라고 칭해지는 '톰 시즈모어'. 이 남자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난잡한 이 남자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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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침대를 거쳐간 여자의 수가 2000명이 넘는다고 말 할 정도로 많은 여성과의 관계를 가졌던 '톰 시즈모어'는 특히 '엘리자베스 헐리', '린지 로한', '패리스 힐튼'등과 같이 유명인들과의 스캔들이 유명하다.


할리우드 '마담 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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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친구인 '하이디 플라이스'를 폭행한 혐의로 6개월형과 함께 3년 동안의 집행유예를 받은 '톰 시즈모어'. 그가 폭행한 '하이디 플라이스'는 일명 할리우드의 '마담 뚜'로 불리우는 유명한 여인이다.

이 미 10년 전 할리우드 탑 스타들에게 매춘을 알선하는 고급매춘 행위로 몇 십억원대의 돈을 벌어들였으며 1997년엔 결국 탈세와 돈세탁 혐의로 체포되었었다. 이런 '하이디 플라이스'를 무슨 이유에선지 폭행하게 되고, 그의 인생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난교파티를 즐겼던 '톰 시즈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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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모어'는 문란한 성생활이 취미라는 소문이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여비서였던 '폴리나 브라이언스'에게 성행위를 강요해 고소를 당한 전적이 있을 정도다. 더구나 난교파티를 열어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톰 시즈모어'는 감옥행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선고를 받은 후 톰 시즈모어는 내 안에 있는 악마가 자신의 삶을 앗아갔다면서 깊은 사죄의 편지를 썼다고 한다.

이 남자의 사생활을 이렇게 낱낱이 살펴보니,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성욕때문에 인생을 망쳤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서 보던 좋은 모습만 기억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씁쓸한 기분이 든다.

당신은 '조쉬 하트넷', '주드 로', '톰 시즈모어' 이 대표 할리우드 바람둥이들 중 최고의 바람둥이는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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