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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디즈니 [미녀와 야수] 합류, 역할은?

15.04.22 10:17

 
 
이완 맥그리거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한다.
 
헐리웃 리포터는 21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이완 맥그리거가 디즈니의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에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하며 그의 역할은 마법으로 인해 촛대로 변한 성안의 일원인 '뤼미에르'라 전했다.
 
뤼미에르는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매우 경쾌하고 밝은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분위기를 띄어주는 감초 같은 캐릭터로 이완 맥그리거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미녀와 야수]는 여주인공 벨 역에 엠마 왓슨,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 악역 가스톤 역에 루크 에반스, 가스톤의 부하 르푸역에 조쉬 개드, 주전자 포츠 부인역에 엠마 톰슨, 벨의 아버지 역할에 케빈 클라인, 성의 집사이자 시계로 변한 콕스워스 역에 이안 맥켈런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도 추가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또 다른 깜짝 캐스팅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걸즈] [브레이킹 던 - 파트1,2] [미스터 홈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녀와 야수] 실사판은 북미 기준으로 2017년 3월 17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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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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