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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아포칼립스] 핵심이 될 컨셉아트 공개

15.02.17 14:57


[엑스맨:아포칼립스]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의 새로운 컨셉 아트와 세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선 먼저 공개된 컨셉 아트는 설명은 생략되 있지만, 영화에 매우 중요한 핵심이 될 수있는 부분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 최초의 뮤턴트가 될 '아포칼립스/엔 사바 누'가 외계 종족 셀레스티얼과 조우하게 되는 장면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는 엔 사바 누의 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세리브로로 이동하는 통로를 연상시키는 세트장과 통로 조감도 그리고 찰스 자비에의 휠체어에 앉아있는 장난 스런 모습들이 공개되 이번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뮤턴트의 원조 '아포칼립스/엔 사바 누'의 등장으로 인한 뮤턴트 세계의 혼란을 비롯해 스톰,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의 이야기 그리고 매그니토와 미스틱의 로맨스가 예고되었다.
 
제니퍼 로렌스, 마이클 패스벤더, 제임스 맥어보이, 니콜라스 홀트, 에반 피터스, 로즈 번 등 전작의 출연진을 비롯해 소피 터너, 타이 쉐리던, 알렉산드라 쉽, 채닝 테이텀이 합류하며 오스카 아이작이 '아포칼립스/엔 사바 누'로 합류한다. [엑스맨] 시리즈의 주인공 '울버린' 휴 잭맨의 출연 여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합류할 것으로 보고있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 27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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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언 싱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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