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시리즈중 가장 강렬한 액션과 스피드 그리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오는 4월 2일(목)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6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한(성 강)을 죽인 이안 쇼(제이슨 스타뎀)에 복수하기 위해 도미닉(빈 디젤) 일행이 다시 모이게 되는 액션물이다. 빈 디젤, 드웨인 존슨, 故 폴 워커를 비롯한 기존의 멤버들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며, 시리즈 최강의 악역으로 등장할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해, [옹박]의 토니 자, 現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디몬 하운수, [분노의 질주:도쿄 드리프트]의 루카스 블랙, [왕좌의 게임]의 나탈리 엠마뉴엘 그리고 커트 러셀이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오는 설 연휴에 네 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과 다섯 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두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은 2월 21일(토) 밤 12시 25분에,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2월 22일(일) 밤 12시 2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오리지널 멤버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역대 최강 멤버진과 그들이 처한 사상 최악의 위기, 그리고 그 가운데 펼쳐지는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