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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오씨 감독, "[스타트렉 3]는…"

14.06.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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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시리즈의 세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3](가제)의 감독으로 내정된 로베르토 오씨가 [스타트렉 3]의 배경에 대해 짧막하게 언급했다.

로베르토 오씨는 'Humans From Earth'라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원들은 5년 간의 임무를 맡게된다. 그들은 'deep space'(깊은 우주)를 향한 모험을 하게 된다." 라며 현재 구상중인 3편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원조 [스타트렉] 시리즈가 깊은 우주를 배경으로 했던 만큼 이번 3편은 원조 시리즈의 향수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내용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로베르토 오씨는 시나리오 작가 J.D 패인, 패트릭 맥키와 함께 3편의 각본을 작성 중이다. 주인공인 크리스 파인과 잭커리 퀸토가 무난히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7]으로 연출자에서 하차한 J.J 에브람스는 제작및 조언자로 시리즈에 관여한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스타트렉:다크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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