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첫 공식 이미지가 영화에 출연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극중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로 영화에 출연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2]의 제작자 제레미 랫쳄과 세트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였고, 이 사진은 [어벤져스2]의 첫 공식 이미지가 되었다.
사진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랫쳄(좌)은 공사장에서 입고 있는 안전 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착용하는 의상인지, 영화 촬영의 안전을 위한 의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꽤 치열한 액션 장면이 촬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3] 출연 이후 [아이언맨1,2]를 연출한 존 파브르 감독의 신작 [셰프]의 특별출연과 [어벤져스3]의 출연이 그의 공식적인 활동이다. 그는 이번 [어벤져스2] 출연을 위해 SNS를 통해 특훈 영상을 공개하며 완벽한 아이언맨 캐릭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1일 개봉예정인 가운데, 한국 개봉은 전 셰계 최초로 4월 개봉으로 일정을 잡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