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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컨셉 아트 공개. 서울에서는 어떤 장면이?

14.03.19 15:16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줄거리와 배경을 짐작할수 있는 컨셉 아트가 온라인 상에서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아트는 눈에 띄는 몇몇 장면이 있다.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하는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슨 올슨)와 퀵 실버(아론 존슨) 남매의 모습이 등장했으며, 헐크와 관련된 몇몇 장면이 공개되 이번 시리즈에서 헐크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남매의 모습은 원작의 슈트를 입은 복장 보다는 현실적인 측면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헐크가 토니 스타크의 '헐크 버스터'로 보이는 슈트와 대결하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컨셉 아트가 공개되 많은 팬들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의 메인 빌런인 '울트론'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월말 서울 촬영을 시작으로 4월 중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촬영분과 관련된 루머로 서울의 한 연구소에서 울트론이 탄생하고, 깨어난 울트론이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한강에 위치한 '세빛둥둥섬'이 바로 울트론이 태어날 문제의 연구소로 그려지며 수현은 바로 이곳의 연구원을 연기할 것이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공개될 시놉시스를 통해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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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leeding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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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leeding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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