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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언맨'이 되기위해 '특훈'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4.03.10 16:18

 
얼마전 [맨 오브 스틸:배트맨VS슈퍼맨]에서 '원더우먼'으로 캐스팅된 '갤 가돗'의 '특훈' 과정을 전해드린바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라이벌(?) 영화라 할수있는 마블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어벤져스 2)의 출연을 확정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훈 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벤져스 2]의 '아이언맨'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트레이너와 함께 열심히 운동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30초 정도 남짓한 영상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스트레칭을 비롯해 무거운 바벨을 들거나 케이블 운동과 벤치 프레스를 병행해 나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유지했던 토니 스타크의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다시 영화속 몸매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즐기는듯 경쾌한 기분으로 운동하는 그의 노력에 많은 팬들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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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3] 이후 존 파브르 감독의 코미디 영화 [셰프]에 출연했으며 이후 [어벤져스 2] 출연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어벤져스 2]는 2월초 남아공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가 촬영을 시작한 상태이며, 주연 배우들의 출연분은 스칼렛 요한슨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인해 4월 초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영화에 출연한 한국 여배우 '수현'은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 프로모션 참석차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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