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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천재 '류승룡,심은경,이준'. 초특급 애니 [서울역] 캐스팅

14.03.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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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사이비]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주목을 받고있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서울역]에 류승룡,심은경,이준이 캐스팅 되었다. 작품은 연상호 감독의 장기인 애니메이션이다.
 
[서울역]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통하는 관문 '서울역', 한 명의 노숙자로부터 시작된 이상 증상이 그 일대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도시 전체를 아비규환으로 몰아가는 재난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광해,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의 류승룡이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찾아 헤매는 '아빠' 역할을, [수상한 그녀]로 '흥행퀸'에 오른 심은경이 가출 청소년 '딸' 역할을, [배우는 배우다]로 파격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아이돌 출신의 배우 이준이 '남자친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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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좌) [사이비] (우)
 
매 작품마다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냉철하게 반영한 충격적인 소재와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러로 호평 받은 연상호 감독 이기에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기대감도 매우크다. 줄거리상 좀비물이
될것으로 보이며 충격적인 비주얼과 스토리로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과 충무로 최고의 배우와 신예들이 만난 [서울역]은 2015년 상반기 출시예정이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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