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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이 되기위해 특훈중인 '갤 가돗'

14.02.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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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2:배트맨 VS 슈퍼맨]에서 '원더우먼'으로 캐스팅 된 '갤 가돗'. 그러나 그녀의 캐스팅 결과에 전세계의 DC 코믹스 팬들은 모델 출신인 그녀의 마른 몸매를 지적하며 '글래머러스'함과 건강미를 과시했던 원더우먼에 한참 못 미친다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린다 카터의 [원더우먼] 시리즈가 1979년 마무리 된 이후 아직까지 '원더 우먼'이 실사 스크린에 등장한 사례가 없다. 린다의 '원더우먼' 이 우리의 인식에 깊이 박혀 있기에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너무나도 어색하게 다가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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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했는지 현재, 갤 가돗은 원작의 '원더우먼'이 되기위한 철저한 자기관리에 들어갔다. 2월 17일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특훈'을 통해 얻은 근육질의 팔뚝을 공개하며 운동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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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자 페이스북에는 특유의 S라인 몸매를 강조하는 사진을 올리며 볼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온몸의 근육량을 늘리면서 자신의 마른 몸매를 극복하려는 그녀의 노력에 팬들은 열화와 같은 성화를 보내면서도 지나친 근육량 증대 운동이 화를 부를수 있다며 걱정하는 팬들도 상당수다. 과연, 그녀가 모두가 꿈꾸던 '원더우먼'이 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의 몸매 변화가 궁금하시다면 그녀의 페이스북을 꾸준히 방문하면 될 것이다.
 
갤 가돗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alGadot
 
2015년 개봉 계획이었던 [맨 오브 스틸 2:배트맨 VS 슈퍼맨]은 배트맨 역할 이었던 벤 애플랙의 다리 부상과 후박작업 일정 보완을 위해 2016년으로 연기된 상태며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자료출처: Yahoo Movies UK

(사진='갤 가돗' 페이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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