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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주말 홈경기 '팬사랑 페스티벌 개최'...선착순 유니폼 증정

19.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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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4일(토)과 25일(일)에 열리는 NC와의 홈경기를 맞아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2017시즌 첫 선을 보인 이후 모든 팬과 선수단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붉게 물들이는 새로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구단과 리그를 대표하는 홈경기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24일(토)은 경기 전 야구의 날(8/23)을 기념하여 제작한 기념배지 1,500개를 선착순 배부하고 부산 팬사랑 유니폼을 입장관중 모두에게 제공, 선수단 역시 동일한 유니폼으로 경기에 나선다. 경기 종료 후에는 레이저 쇼와 사직올나잇 이벤트로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날 시구와 시타에는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박민성, 박지영 선수가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25일(일)은 ‘타올라라 선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네이비색 응원타올을 전 입장관중에게 배포하고 조지훈 응원단장과 함께 경기 중 팬들에게 응원타올을 활용한 특별 응원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스볼라이징 야구팀]
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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