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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T 팀 실책 '리그 1위'··· 연패 탈출 가능할까? (1일)

19.04.30 23:31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T) 알칸타라 : 배재준 (LG)
5월 1일 수요일 [잠실]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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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KT는 이번 시즌 팀 실책 29개로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야수 심우준과 황제균이 각각 5개, 4개로 팀 내 실책 1, 2위를 차지했다. 실책이 가장 적은 팀은 LG로 1위 KT와 14나 차이가 난다. 연패에 빠진 KT, 우선 실책을 줄이는 것부터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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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이번 시즌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LG 내야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유격수로 263.2이닝 소화하며 실책이 단 한 개도 없다.

오지환의 최근 6시즌 간 실책수를 보면 매 시즌 10개 이상 실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단 하나의 실책 없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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