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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득점권 타율 최하위' 로맥, 반등이 필요하다! (1일)

19.04.30 23:22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키움) 최원태 : 박종훈 (SK)
5월 1일 수요일 [문학]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로맥은 지난 시즌 타율 0.316 43홈런 107타점 OPS 1.001로 맹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시즌 타율 0.224 5홈런 OPS 0.722로 타격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득점권 타율 역시 규정이닝을 채운 타자 중 최하위에 머물며 중심 타선의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로맥은 하루빨리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 시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최원태는 4월 6일 KIA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하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직전 등판인 25일 두산전에서 1.1이닝 2피홈런 5실점 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원태는 1일 경기 직전 등판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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