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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T 로하스, 팀 연패 탈출 선봉장 될까? (30일)

19.04.28 21:01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T) 금민철 : 차우찬 (LG)
4월 30일 화요일 [잠실]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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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로하스는 지난 시즌 전경기 출장해서 43개의 홈런을 쳐내며 효자 용병으로 불렸다. 타격에서뿐만 아니라 넓은 수비 범위로 KT의 중견수를 책임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로하스는 지난해만 못하다. 3월 단 하나의 홈런 없이 타율 0.200을 기록했다. 그래도 4월에는 어느 정도 타격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개의 홈런을 쳐냈고 타율 역시 0.295로 끌어올렸다. 과연 로하스는 지난해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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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은 이번 시즌 12경기 출장해서 10.2이닝 1승 1패 2홀드 ERA 2.53을 기록하며 LG의 필승조 한 축을 맡고 있다.

신정락의 최근 5시즌 간 ERA를 보면 이번 시즌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최일언 투수 코치의 지도 역시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정락, 앞으로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제공 | KT 위즈, LG 트윈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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