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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한화 서폴드, 1선발의 위용을 되찾아라! (21일)

19.04.20 20:35

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삼성) 맥과이어 : 서폴드 (한화)
4월 21일 일요일 [대전]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경기 맥과이어가 선발 등판한다. 맥과이어는 이번 시즌 5경기 2패 ERA 6.56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입 외인 투수 중 KIA 터너와 함께 데뷔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맥과이어는 21일 경기 기분 좋은 데뷔 첫 승을 따낼 수 있을까.

맥과이어는 좌/우타자에 따라 성적에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245 피OPS 0.720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0.372 피OPS 1.194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맥과이어에게 좌타자 극복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워릭 서폴드는 이번 시즌 5경기 1승 2패 ERA 3.69를 기록 중인데, 이는 1선발로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개막 후 3경기에서는 완벽한 투구로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폴드는 개막 후 3경기에서 20.2이닝을 소화하며 1승 ERA 1.31 피안타율 0.200 피OPS 0.530으로 완벽한 1선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11이닝을 소화하며 1패 ERA 8.18 WHIP 1.45 피안타율 0.326 피OPS 0.798로 개막 후  3경기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서폴드는 21일 경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삼성 라이온즈,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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