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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LG 박용택, 그가 살아나야 팀이 산다! (14일)

18.08.12 23:19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LG) 김대현 : 임기영 (KIA)
8월 14일 화요일 [광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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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12일 넥센을 상대로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8회 대량 실점으로 넥센에게 경기를 허무하게 내준 LG. 치열한 중위권 싸움 중이지만 4위 넥센과의 경기 차는 3.5경기. 점점 4위 싸움에서 뒤처지고 있다. 선발투수였던 소사는 7이닝 4실점하며 제 몫을 다했지만 뒤이어 등판한 고우석, 정찬헌, 진해수가 7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날 10안타를 쳐냈지만 단 4득점만을 올리며 대패를 당한 LG. 무엇보다 베테랑 박용택의 부진이 뼈아프다. 3번 타자로 많은 경기에 나선 박용택은 부진으로 1번 타자로 잠시 변경했지만 효과가 없자 다시 3번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후반기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팀의 캡틴이자 LG의 살아있는 전설 박용택. 그가 살아나야 팀이 살아난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 속 팀이 부진할 때 박용택 같은 베테랑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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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K를 상대로 1회부터 11득점을 올리며 대승을 거둔 KIA. 8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25개의 안타를 쳐내며 SK 마운드를 폭격했다. SK 선발 산체스는 0.1이닝 10실점 9자책으로 1회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 10일 롯데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휴식을 취한 뒤 SK를 상대로 2연승을 올리며 기분 좋게 한주를 마감했다.

무엇보다 베테랑 이범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무려 3개의 홈런을 쳐낸 이범호는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또한 11일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에서 4홈런이라는 괴력을 과시했다. 8월 2일 부상에서 복귀한 뒤 타격감을 찾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범호.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며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 일간스포츠, KIA 타이거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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