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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5할 승률 무너진 KIA', 믿을 건 에이스 양현종뿐 (19일)

18.06.19 10:09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NC) 베렛 : 양현종 (KIA)
6월 19일 화요일 [광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NC 다이노스는 지난주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LG를 상대로 스윕, KT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거기에 흔들렸던 불펜이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여줬고 타자들은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박민우는 4월 극심한 타격 침체에 빠지며 한 차례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 5월 1군에 복귀한 박민우는 현재까지 NC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 주고 있다. 박민우는 19일 경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NC와 상반된 분위기의 한 주를 보냈다. SK에게 루징 시리즈, LG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KIA는 19일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75이닝 이상 투구한 국내 선발투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승수는 공동 1위, 이닝과 ERA는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19일 경기 양현종은 호투로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일간스포츠, KIA 타이거즈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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