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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NEW 다이너마이트 타선!”…한화의 5월은 HOT하다! (12일)

18.05.12 18:21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NC) 베렛 : 샘슨 (한화)
5월 13일 일요일 [대전]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NC는 올 시즌 경기 후반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그로 인해 7~9회 실점률이 36.8%로 리그에서 제일 높다.

현재 임창민의 시즌 아웃, 김진성의 부진 등으로 NC의 불펜진은 무너진 상태다. 젊은 투수들에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좋은 투구를 보인다면 필승조에 들어갈 수 있다.

NC는 1회 실점률이 17.1%로 리그에서 제일 낮은 수치다. 경기 후반도 1회라고 생각하고 던질 필요가 있다.



한화의 5월은 정말 뜨겁다. 5월 들어 7승 2패로 리그에서 1위다. 그 원동력은 불펜 '독수리 오형제'와 '다이너마이트 타선'일 것이다. 그 중에 타선이 더 뜨겁다. 현재 월간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5명이고 OPS가 1을 넘는 선수도 3명이나 된다.

이성열이 5월 들어 0.400의 타율과 1.131의 OPS로 하위타선에서 받쳐주고 있고, 2군에서 돌아온 김태균도 고감도 타격으로 중심타선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한화의 상징은 불같은 타선이었다. 최근 몇년간 그런 모습이 없었지만 올 시즌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부활을 기대해도 좋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NC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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